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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악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바로가기

설악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안내입니다. 설악산은 1970년 우리나라의 다섯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, 1982년에는 그 생태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설정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명산입니다. 웅장한 기암괴석과 깊은 계곡, 그리고 희귀 동식물이 어우러진 설악산은 ‘제2의 금강산’이라 불리며 사계절 내내 경이로운 대자연의 서사시를 써 내려가는 민족의 영산입니다.

설악산 국립공원

1. 설악산 국립공원 백두대간의 중추이자 한반도 생태계의 보고

  • 한반도의 척추: 태백산맥의 중심에 위치한 설악산은 남한에서 한라산, 지리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대청봉을 품고 있습니다.
  • 천연기념물 제171호: 산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식생이 풍부하며, 북방계와 남방계 식물이 공존하는 학술적 요충지입니다.
  • 살아있는 화석의 땅: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산양의 주요 서식지이자, 고산 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눈주목과 에델바이스가 자생하는 생태계의 보고입니다.
  • 이름의 유래: 8월 한가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다음 해 여름까지 녹지 않는다 하여 ‘설악(雪嶽)’이라 불리며, 늘 하얀 눈을 머금은 신비로운 자태를 뽐냅니다.
  • 외설악과 내설악: 대청봉을 경계로 바다 쪽을 외설악, 인제 쪽을 내설악이라 부르며 각각 남성적인 웅장함과 여성적인 섬세함의 대조적인 미를 선사합니다.

2. 대청봉과 공룡능선이 빚어낸 극한의 비경

  • 주봉 대청봉: 해발 1,708m의 정상에 서면 동해 바다의 푸른 수평선과 첩첩산중 능선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장엄한 풍경을 마주하게 됩니다.
  • 전설의 공룡능선: 국립공원 경관 자원 100선 중 1위로 꼽히는 공룡능선은 공룡의 등뼈처럼 날카로운 바위들이 줄지어 선 설악산 최고의 난코스이자 비경입니다.
  • 용아장성의 위용: 용의 송곳니처럼 날카로운 암봉들이 늘어선 용아장성은 설악산의 거칠고 야성적인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지형입니다.
  • 바위 조각의 정수: 울산바위, 권금성, 만물상 등 화강암이 빚어낸 거대한 바위 예술품들은 자연이 만든 조각 공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.
  • 천불동 계곡: 수천 개의 불상이 서 있는 듯한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줄기는 외설악을 대표하는 가장 화려한 계곡미를 자랑합니다.

3. 설악산 국립공원 천년 고찰 신흥사와 백담사가 품은 역사의 향기

  • 외설악의 신흥사: 향성사로 시작해 천년의 역사를 이어온 신흥사는 거대한 통일대불을 지나 설악산의 품으로 들어가는 관문 역할을 합니다.
  • 내설악의 백담사: 만해 한용운 선생이 ‘님의 침묵’을 집필한 곳으로 유명하며, 계곡에 쌓인 수많은 돌탑은 방문객들의 염원이 담긴 장관을 이룹니다.
  • 오세암과 봉정암: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불교 성지인 봉정암은 불자들이 평생 한 번은 가보고 싶어 하는 간절한 기도의 처소입니다.
  • 수렴동 계곡의 정취: 내설악의 깊은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계곡물과 그 곁에 자리한 암자들은 산행에 지친 마음을 다스려주는 명상의 공간입니다.
  • 문화가 숨 쉬는 산: 곳곳에 새겨진 마애불과 정자들은 설악산이 오랜 세월 우리 조상들의 신앙과 예술적 영감의 원천이었음을 보여줍니다.

4. 설악산 국립공원 사계절이 선사하는 황홀한 색채의 파노라마

  • 가을의 채색: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단풍 소식을 전하는 설악산은 붉고 노란 물결이 바위 절벽과 어우러져 전국 최고의 가을 경치를 뽐냅니다.
  • 겨울의 은세계: 거친 암봉마다 맺힌 눈꽃과 얼어붙은 폭포들은 설악산을 거대한 얼음 궁전으로 탈바꿈시키며 극한의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.
  • 봄의 신록: 긴 겨울을 깨고 솟아나는 여린 잎들과 바위 틈새의 야생화들은 설악산의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며 탐방객의 발길을 머물게 합니다.
  • 여름의 폭포수: 대승폭포, 토왕성폭포 등 하늘에서 떨어지는 듯한 웅장한 물줄기는 여름철 산행의 피로를 한순간에 날려주는 청량제입니다.
  • 운해의 바다: 안개가 산허리를 감싸 안는 날에는 구름 위로 솟은 봉우리들이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섬처럼 느껴지는 몽환적인 풍경을 만듭니다.

5. 설악산 국립공원 보전을 위한 약속과 안전한 탐방 에티켓

  • 특별보호구역 관리: 희귀 식생 보호와 야생 동물 서식지 보존을 위해 일부 구간의 출입을 제한하고 휴식년제를 실시하여 자연의 자생력을 돕습니다.
  • 안전 산행의 정석: 지형이 험하고 기상 변화가 유독 심하므로 반드시 전문 등산 장비를 갖추고, 자신의 체력을 고려한 코스 선택이 필수입니다.
  • 기상 정보 상시 확인: 고산 지대의 기후는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산행 전 국립공원 누리집을 통해 개방 여부와 기상 특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  • 흔적 남기지 않기: 모든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가고, 취사나 흡연 등 자연을 해치는 행위를 삼가 불로부터 산을 지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.
  • 공존을 위한 배려: 소중한 세계 유산인 설악산이 훼손되지 않도록 정해진 탐방로만 이용하는 성숙한 등산 문화가 우리 모두의 자연을 지키는 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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